앨런 길버트

지휘자

앨런 길버트는 2006년 2월 베를린 필하모닉에 데뷔한 이후 바흐, 모차르트, 드보르자크, 차이콥스키에서 망누스 린드베리, 존 애덤스에 이르는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구축해 왔다.

길버트는 2009~2017년에 음악감독으로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끌었고, 지금은 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 스톡홀름 왕립 오페라 극장의 음악감독이다. 뉴욕 태생인 그는 하버드와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작곡과 바이올린을 공부하고 필라델피아의 커티스 음악원과 줄리아드 학교에서 음악 교육을 마친 뒤 수년간 바이올린과 비올라 주자로 활동했다. 오늘날 음악계에서 그는 수많은 상과 영예를 얻은 지휘자, 열정적인 음악가로 명성이 자자하며, 그가 선보인 작품들은 바로크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고 광범위하다. 앨런 길버트는 한동안 줄리아드 학교의 지휘과와 관현악과를 책임지기도 했고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와 예술 고문, 산타페 오페라의 음악감독을 역임했다. 그뿐만 아니라 주요 오페라 극장에서 오페라 프로덕션을 무대에 올렸으며 미국과 일본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와도 작업했다. 그는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명예 지휘자이자 도쿄 메트로폴리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제1 객원 지휘자일 뿐만 아니라 유엔의 주도하에 평화, 개발, 인권을 위해 힘쓰는 화합을 위한 음악가 조직의 창설자이기도 하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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