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래틀의 야나체크 〈교활한 작은 암여우〉

공주도, 기사도 없다. 아니, 야나체크 오페라 〈교활한 작은 암여우〉의 주인공은 숲 속 동물 하나다. 게다가 이 오페라는 동화적 느낌의 음악, 시정, 유머 덕에 아주 독창적인 음악극이다. 사이먼 래틀은 스타 연출가 피터 셀라스와 함께 이 작품을 선보였고, “야나체크의 음악을 삶과 죽음의 영원한 순환을 위한 찬가로서 당당히 울려 퍼지게 했다.“ (남독일 신문)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제럴드 핀리
앙겔라 데노케
루시 크로
피터 셀라스

© 2017 Berlin Phil Media Gm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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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사이먼 래틀 경 상임지휘자 (2002-2018)
레오시 야나체크 작곡가
제럴드 핀리 베이스바리톤
한노 뮐러 브라흐만 바리톤
앙겔라 데노케 소프라노
루시 크로 소프라노
윌러드 화이트 경 베이스
안나 랍코프스카야 메조소프라노
피터 셀라스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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