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음악회: “파버의 보물”

사랑하는 할아버지가 미국으로 이민 간다는 소식은 어린 파버에게 큰 충격이었다. 그는 날 수 있는 카펫을 이별 선물로 받았다! 이제 마법은 어떻게 시작되는 걸까? 이 가족 음악회에서 접하게 될 코르넬리아 풍케의 〈파버의 보물〉 이야기를 통해 알 수 있다. 연출된 낭독을 통해 해설자 라이너 슈트레커와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이 흥미진진한 모험을 생생한 음향으로 전달하면서 '언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탐구한다.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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