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베아 치머만: 비올라는 나의 목소리
타베아 치머만처럼 비올라로 영혼이 가득한 연주를 하고 악기의 잠재력을 맘껏 펼쳐 보이는 연주자는 거의 없다. 베를린 필하모닉이 그녀를 2020/21 시즌 상주 예술가로 선정했다. 치머만이 청중 앞에 설 수 없는 이번 시즌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음악 활동이 그녀에게 어떤 의미인지, 그녀가 특별히 파울 힌데미트에게 매료된 이유가 무엇인지를 막달레나 지에바 슈민트의 영화 〈비올라는 나의 목소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감독: 막달레나 지엥바 슈빈트 (2021)
타베아 치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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