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누트 베버의 초상
"첼로를 연주할 때면 행복감에 젖곤 한다." 1998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으로 활동 중인 크누트 베버의 말이다. 이번 영상에서 그는 로마에서 제작된 자신의 악기를 소개한다. 또 비틀즈의 〈예스터데이〉가 그의 감각을 일깨워준 특별한 경험이었던 이유, 오케스트라 합주 이외에 그가 매력을 느끼는 대상, 음악회가 계속되는 일상에서 그가 휴식을 발견하는 장소에 관해서도 이야기한다.
감독 : 트로벤 야콥센 (2023)
크누트 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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