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2일은 다니엘 바렌보임이 베를린 필하모닉에 데뷔한 지 60주년이 되는 날이다. 첫 협업 이후로 특별한 유대감을 쌓아왔고, 2019년에는 그가 오케스트라의 유일한 명예 지휘자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 1980년부터 2023년까지 바렌보임을 지휘자로서, 상임지휘자 클라우디오 아바도, 사이먼 래틀과 함께하는 피아니스트로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멋진 연주 장면들을 플레이리스트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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