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하브 샤니
지휘자, 피아노
피아니스트이자 더블베이시스트, 지휘자인 라하브 샤니는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역사상 최연소 상임지휘자가 되었다. 얼마 뒤 이 신예 스타는 주빈 메타의 후임으로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맡아 꿈의 커리어를 이어갔다. 2026년에는 뮌헨 필하모닉의 수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다니엘 바렌보임의 지원을 받는 샤니는 2022년 9월에 베를린 필하모닉에 데뷔했고 몇 주 뒤에는 아픈 키릴 페트렌코를 대신해 제야 음악회의 지휘까지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