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래틀과 솔 가베타가 함께한 부활절 축제
부활절 축제에 참가하면서 베를린 필하모닉은 줄곧 젊고 유능한 솔리스트들과 처음으로 함께 작업해왔다. 첼리스트 솔 가베타가 에드워드 엘가의 기교적이면서 비탄에 잠긴 첼로 협주곡으로 베를린 필과 데뷔 무대를 가졌던 2014년도 마찬가지였다. 사이먼 래틀은 그 밖에 리게티와 바그너의 작품들을 비롯해 스트라빈스키의 혁명적인 〈봄의 제전〉도 지휘했다.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솔 가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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