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바로크 솔로이스츠는 “광채, 완결성, 섬세하고 예민한 해석”(타게스슈피겔)으로 언제나 청중을 새로움에 열광시킨다. 2013년 12월 이번 음악회에서 여러분은 비발디의 〈사계〉를 들으며 저물어가는 한 해를 돌이켜 볼 수 있을 것이다. 베를린 필 악장 다이신 카시모토가 독주자로 나선다. 아르칸젤로 코렐리의 곡들도 연주되는데, 그 중에는 가장 유명한 〈크리스마스 협주곡〉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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