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래틀 경과 오케스트라 아카데미가 선보이는 〈대지의 노래〉
카라얀 아카데미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인재 양성소이다. 이 음악회에서는 상임지휘자 사이먼 래틀 경이 젊은 아카데미 장학생들과 구스타프 말러의 〈대지의 노래〉를 작품의 인간적인 표현을 인상적으로 강조한, 친밀한 실내악 편곡으로 선보였다. 이날 저녁 첫 곡으로는 한스 베르너 헨체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이 연주되었다.
베를린 필하모닉 카라얀 아카데미
사이먼 래틀 경
가이 브라운슈타인
막달레나 코제나
앤드루 스테이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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