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제야 음악회에서 사이먼 래틀이 지휘한 모차르트와 슈트라우스
모차르트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음악적 이중 초상은 사이먼 래틀이 이끈 2006 제야 음악회에 세련됨을 더해주었다. 모차르트에게도 영감을 준 돈 후안 이야기에 대한 슈트라우스의 해석, 18세기 빈에 대한 슈트라우스의 오마주인 〈장미의 기사〉 음악에서 보여지듯이 여기에는 흥미로운 접점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카밀라 닐룬드, 막달레나 코제나, 로라 아이킨이 독창자로 나섰고, 우치다 미츠코가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라단조를 협연했다.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우치다 미츠코
카밀라 닐룬드
막달레나 코제나
로라 아이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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