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래틀과 예프게니 키신의 2011 제야 음악회
2011년의 마지막 날 베를린 필하모니에서 사이먼 래틀은 드보르자크, 그리그, 라벨, 슈트라우스, 스트라빈스키, 브람스의 격조 높은 춤 음악을 지휘했다. 그 곡들 사이에 피아노 팬을 위한 하이라이트로 예프게니 키신이 연주하는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도 마련되었다. 키신은 옛 러시아 피아노 악파의 풍부한 음량과 영혼에다 팽팽한 에너지와 지성까지 겸비하고 있는 현존하는 최고 음악가 중 한 사람이다.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예프게니 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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