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래틀이 지휘하는 한스 베르너 헨체의 〈레퀴엠〉
2012년 10월 27일 한스 베르너 헨체의 사망으로 음악계는 다재다능하고 영향력 있는 현대 작곡가 한 명을 잃었다. 사이먼 래틀 경과 베를린 필 단원들은 이번 “심야” 음악회로 그에게 경의를 표한다. 이날 연주된 헨체의 〈레퀴엠〉은 피아노 독주, 협연하는 트럼펫, 대규모 실내 앙상블을 위한 일련의 종교적 협주곡들이다.
사이먼 래틀 경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
가보르 타르쾨비
오하드 벤 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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