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슈베르트와 외르크 비트만의 팔중주
슈베르트의 팔중주는 그가 “대편성 교향곡의 길을 열고자” 착수했던 작품이다. 이 곡에는 유쾌한 디베르티멘토의 매력이 웅장한 관현악적 표현과 섞여 있다. 또한 슈베르트의 영향을 엿볼 수 있는 외르크 비트만의 다채로운 팔중주도 들을 수 있다. 2014/15 시즌 ‘상주 예술가’인 바이올린 주자 크리스티안 테츨라프가 베를린 필 단원들과 함께 연주한다.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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