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반니 안토니니와 피오트르 안데르셰프스키가 연주하는 모차르트와 하이든 작품

이번 음악회는 우리를 빈 고전주의 전성기로 안내한다. 하이든의 후기 작품 둘, 교향곡 101번과 103번, 모차르트의 어둡고 극적인 피아노 협주곡 다단조가 연주된다. 지휘자는 고음악 분야의 탁월한 해석자인 조반니 안토니니다. 모차르트 협주곡에서는 “끝없는 색채”와 “시적인 감성”(‚뉴욕 타임즈‘)으로 청중을 사로잡은 피오트르 안데르셰프스키의 연주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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