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루트비히 크반트의 트룰스 뫼르크 인터뷰 마리스 얀손스와 트룰스 뫼르크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는 교향곡 10번으로 스탈린 시대의 공포를 적나라하게 표출했다. 특히 광적이고 무자비한 2악장은 독재자의 초상으로 쓰인 것이다. 이번 음악회의 지휘를 맡은 마리스 얀손스는 그 유명한 레닌그라드 쇼스타코비치의 전통을 계승한 최고의 쇼스타코비치 해석자 중 하나로 손꼽힌다. 앙리 뒤티외의 아름다운 첼로 협주곡에서는 독주자 트룰스 뫼르크를 만날 수 있다.
베를린 필하모닉
마리스 얀손스
트룰스 뫼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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