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룰스 뫼르크

첼로

트룰스 뫼르크는 전 세계의 유명 오케스트라와 연주할 뿐만 아니라 1992 10월 데뷔 이래로 베를린 필하모닉에서 언제나 환영받는 노르웨이의 첼리스트다. “매 순간이 좋은 추억이었고 놀랍고 흥미진진한 예술적 도전이었다.”

그는 첫 첼로 수업을 부친인 존 뫼르크에게 받았고, 이후 프란스 헬머슨, 하인리히 시프, 나탈리아 샤코프스카야를 사사했다.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와 뉴욕 나움버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했고, 시벨리우스상도 받았다. 그 이후부터 그는 유럽과 북아메리카의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에사 페카 살로넨, 만프레트 호네크, 구스타보 두다멜, 사이먼 래틀 경, 켄트 나가노, 야니크 네제 세갱,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같은 지휘자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실내악 연주자로 많은 사랑을 받는 뫼르크는 현대음악의 헌신적인 해석자로서도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빅토리아 보리소바 올라스와 하플리디 할그림손의 첼로 협주곡, 마티아스 핀처의 〈나르시스의 영상〉을 비롯해 많은 작품을 초연했다. 샤를 뒤투아의 지휘로 NHK 교향악단이 초연하는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의 세 대의 첼로와 관현악을 위한 콘체르토 그로소에도 함께했다. 또 뫼르크는 작곡가 에사 페카 살로넨이 직접 지휘봉을 든 첼로 협주곡의 연주도 로열 페스티벌홀, 링컨 센터, 엑상프로방스 페스티벌에서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공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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