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스 얀손스와 다닐 트리포노프의 슈만 피아노 협주곡

낭만주의 레퍼토리의 해석자로 정평이 난 마리스 얀손스는 그 시대의 폭넓은 음악적, 감정적 스펙트럼을 온전히 보여준다. 슈만의 열광적인 피아노 협주곡에서 광폭한 기교를 선보이는가 하면, 브루크너 교향곡 6번에서는 종교적으로 심오한 웅장함을 드러낸다. 피아노 협연자는 감각적인 기교를 섬세하고 완숙한 표현력과 결합시킬 줄 아는 다닐 트리포노프다.

베를린 필하모닉
마리스 얀손스
다닐 트리포노프

© 2018 Berlin Phil Media Gm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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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마리스 얀손스 지휘자
로베르트 슈만 작곡가
다닐 트리포노프 피아노
프레데리크 쇼팽 작곡가
안톤 브루크너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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