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슈테판 도어의 다닐 트리포노프 인터뷰 키릴 페트렌코와 다닐 트리포노프의 2024 제야 음악회
“그는 부드러움은 물론이고 마력까지 모든 걸 지녔다. 내가 전에 결코 들어본 적이 없는 것이다.” 마르타 아르헤리치는 다닐 트리포노프에게 감탄했다. 이 스타 피아니스트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베를린 필하모닉, 키릴 페트렌코와 요하네스 브람스의 기념비적인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한다. 음악회는 바그너의 〈마이스터징거〉 전주곡, 슈트라우스의 〈장미의 기사〉의 매력적인 왈츠와 〈살로메〉의 관능적인 춤곡 등 “최고로 흥미진진한”(타게스슈피겔) 화려한 오페라 히트곡들로 마무리된다.
베를린 필하모닉
키릴 페트렌코
다닐 트리포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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