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리스 넬슨스와 다닐 트리포노프

알렉산드르 스크랴빈의 피아노 협주곡은 희한하리만치 드물게 연주되는 작품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몽환적이고 황홀하며 풍부한 감정의 뉘앙스가 돋보이는 이 협주곡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협연자로 나서는 다닐 트리포노프는 “지난 30년간의 국제 무대에서 가장 흥미로운 피아니스트”(가디언)이다. 이 외에도 안드리스 넬슨스가 영화음악 같은 생생함으로 강한 인상을 주는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을 지휘한다.

베를린 필하모닉
안드리스 넬슨스
다닐 트리포노프

© 2019 Berlin Phil Media GmbH

연관 인터뷰

아티스트

안드리스 넬슨스 지휘자
알렉산드르 스크랴빈 작곡가
다닐 트리포노프 피아노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작곡가

사용자 맞춤 추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