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간 소키예프와 니콜라이 루간스키

러시아 음악이 멜랑콜리하고 묵직해야 한다는 건 상투적인 표현일 수 있다. 볼쇼이 극장의 음악감독 투간 소키예프는 여기서 그 반대 증거를 제시한다.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가 동양적 마법과 인상주의적인 화려한 색채를 펼친다면,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랩소디〉는 엄청난 기교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눈부실 정도의 매력으로 넘쳐난다. 피아노 협연은 필하모니에 첫 데뷔하는 니콜라이 루간스키다.

베를린 필하모닉
투간 소키예프
니콜라이 루간스키

© 2016 Berlin Phil Media GmbH

연관 인터뷰

아티스트

투간 소키예프 지휘자
세자르 프랑크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작곡가
니콜라이 루간스키 피아노
니콜라이 메트너 작곡가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 작곡가

사용자 맞춤 추천 영상

고객센터 연락하기
사용 방법 뉴스레터 기관 계정 티켓 상품권
법적고지 이용약관 개인정보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