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바흐와 하이든 작품들 – 톤 쿠프만의 소개 톤 쿠프만이 지휘하는 바흐의 나단조 미사
탁월한 고음악 해석자인 톤 쿠프만은 다른 어떤 작곡가보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를 존경한다. 바흐의 음악은 “이성과 감성이 환상적인 균형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이번 음악회의 중심에도 하이든 교향곡 98번과 나란히 바흐가 놓였다. 관현악 모음곡 3번에서는 궁정의 화려함을, 〈마니피캇〉과 모테트 〈주를 찬양하라, 모든 이방인이여〉에서는 바로크 성악음악의 광채를 경험할 수 있다.
베를린 필하모닉
톤 쿠프만
리아스 실내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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