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틸레만과 마우리치오 폴리니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피아노 연주의 귀족 마우리치오 폴리니는 여기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을 연주한다. 언론에 따르면 “그만의 정교함, 완벽한 손가락 움직임, 기교적 화려함”이 돋보인 무대였다. 그 밖에 크리스티안 틸레만은 프란츠 리스트의 대중적인 두 작품 〈전주곡〉과 〈마제파〉와 잘 연주되지 않는 〈요람에서 무덤까지〉도 지휘한다. 이 곡은 놀랄 정도로 실내악적인 리스트의 마지막 교향시이다.
베를린 필하모닉
크리스티안 틸레만
마우리치오 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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