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르도 샤이의 브루크너 교향곡 6번

리카르도 샤이의 브루크너 해석은 독특한 투명성과 절제된 에너지로 유명하다. 브루크너 자신이 “가장 대담한 곡”이라 했던 교향곡 6번에서는 이런 특성이 특히 잘 드러난다. 함께 연주된 펠릭스 멘델스존의 〈이탈리아 교향곡〉에서는 역동적인 활력이 넘친다. 멘델스존도 과거에 샤이가 맡고 있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의 카펠마이스터였다.

베를린 필하모닉
리카르도 샤이

© 2013 Berlin Phil Media GmbH

연관 인터뷰

아티스트

리카르도 샤이 지휘자
펠릭스 멘델스존 바르톨디 작곡가
안톤 브루크너 작곡가

사용자 맞춤 추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