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릴 페트렌코가 지휘하는 스크랴빈, 스트라빈스키, 슈테판

화려한 음향의 후기 낭만주의에서 대담한 에너지의 초기 모더니즘으로 넘어가는 이행기는 음악사에서 가장 흥미로운 시대 중 하나다. 이 음악회에서 키릴 페트렌코는 루디 슈테판, 알렉산드르 스크랴빈,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작품을 소개했다. 절정은 스크랴빈의 웅장한 〈법열의 시〉였고, 페트렌코는 이 곡을 “총명한 이해력과 확고한 의지로 또렷하게” 연주했다.

베를린 필하모닉
키릴 페트렌코
베를린 방송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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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키릴 페트렌코 상임지휘자 (2019-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작곡가
베를린 방송 합창단
루디 슈테판 작곡가
다니엘 스타브라바 바이올린
알렉산드르 스크랴빈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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