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덴바덴 부활절 축제의 사이먼 래틀과 엘리나 가랑차
이 2018 바덴바덴 부활절 축제 음악회로 사이먼 래틀은 20세기 초 유럽 음악이 지닌 풍부한 음향의 이미지를 선보인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자의식 강하고 위풍당당한 〈돈 후안〉, 알반 베르크의 황홀한 노래들, 라벨의 대단히 감각적인 연가곡 〈세헤라자데〉, 스트라빈스키의 선구적이면서도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페트루슈카〉를 들을 수 있다. 라트비아 출신의 메조소프라노 엘리나 가랑차가 초대가수로 나선다.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엘리나 가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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