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에서 선보인 사이먼 래틀의 브루크너 7번
“아마도 우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음악가들일 겁니다.” 2013년 11월 타이페이 중정기념관 광장에서 베를린 필하모닉과 상임지휘자에게 열광하는 군중을 향해 사이먼 래틀이 외친 말이다. 이 압도적인 환영에 베를린 필은 불레즈의 〈노타시옹〉과 브루크너 교향곡 7번으로 화답했다.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 2013 Berlin Phil Media GmbH
“아마도 우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음악가들일 겁니다.” 2013년 11월 타이페이 중정기념관 광장에서 베를린 필하모닉과 상임지휘자에게 열광하는 군중을 향해 사이먼 래틀이 외친 말이다. 이 압도적인 환영에 베를린 필은 불레즈의 〈노타시옹〉과 브루크너 교향곡 7번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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