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래틀과 BE PHIL 오케스트라 아마추어 음악가 100명
동화적 표현이 가득한 서정적인 이야기가 펼쳐지는 로베르트 슈만의 〈낙원과 요정 페리〉는 19세기의 훌륭한 대규모 합창곡 중 하나다. 2018년에 이 곡을 지휘한 미코 프랑코는 “오라토리오의 레치타티보 패시지, 영웅적인 합창, 서정적인 독창을 탁월하게 어우러지게 했고, 극적인 긴장감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았다.“ (파이낸셜 타임즈)
사이먼 래틀 경
BE PHIL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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