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 영웅들과 함께하는 합창 교육 프로젝트
조나단 도브의 〈한 아이가 있었다〉는 비극적인 죽음에 관한 현대적인 오라토리오이고, 19세의 나이에 태국에서 다이빙 사고로 목숨을 잃은 친구 가족의 아들에 대한 오마주이다. 여기서 작곡가는 매력적인 천진난만함, 느긋한 장난기, 어린아이의 걱정, 모험을 갈망하는 청년의 모습 등 한 젊은이의 인생 파노라마를 펼쳐 보인다. 이번 합창 교육 프로젝트를 위해 성악 영웅들 청소년 합창단, 아마추어 가수들, 베를린 필하모닉의 단원들과 객원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사이먼 홀지
성악 영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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