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릴 페트렌코와 파블로 사인스 비예가스의 2020 제야 음악회

상임지휘자 키릴 페트렌코가 이끄는 이번 음악회 덕에 우리는 남부의 햇빛을 만끽하며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우선 마누엘 데 파야의 반짝이는 발레 음악과 기타 비르투오소 파블로 사인스 비예가스가 연주하는 호아킨 로드리고의 섬세한 〈아랑후에즈 협주곡〉이 우리를 스페인으로 안내한다. 그다음 남미에 살짝 들려 에이토르 빌라로보스의 〈브라질풍의 바흐〉 4번을 들려주고는 스페인 주제에 의한 카프리치오로 음악회가 마무리된다. 이 마지막 곡에서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는 남부의 역동적인 기질에 러시아 색채를 더했다. 첫 곡으로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을 향한 오마주로 〈레오노레〉 서곡 3번이 울려퍼진다.

베를린 필하모닉
키릴 페트렌코
파블로 사인스 비예가스

© 2020 EuroArts Music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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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키릴 페트렌코 상임지휘자 (2019- )
루트비히 판 베토벤 작곡가
마누엘 데 파야 작곡가
호아킨 로드리고 작곡가
파블로 사인스 비예가스 기타
에이토르 빌라로보스 작곡가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 작곡가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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