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에사 페카 살로넨이 말하는 〈헬릭스〉 상투 마티아스 로우발리의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5번
“프로코피예프의 음악에서 특히 마음에 드는 것은 놀라운 화성이다.” 런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상투 마티아스 로우발리의 말이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2차 세계대전 말에 탄생한,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이 돋보이는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5번 교향곡을 지휘한다. 느린 악장에서 지휘자는 “공포 영화의 한 장면”을 알아보았다. 프로그램에는 상주 작곡가 에사 페카 살로넨의 〈헬릭스〉도 올라 있다.
베를린 필하모닉
상투 마티아스 로우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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