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음악회: 대니얼 하딩의 〈바다〉
프랑스 작곡가 클로드 드뷔시는 바다를 사랑했다! 그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다운 음색으로 물 위에 어리는 아침놀, 파도의 유희, 바람과 바다의 대화에 관한 세 개의 “교향적 스케치”를 작곡했다. 이 음악과 특별한 악기들을 지휘자 대니얼 하딩과 사회를 맡은 비올라 주자 제바스티안 크룬니에스가 소개한다. 드뷔시의 마법 같은 사운드에 “더 많은 바다”라는 제목으로 열린 작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세 개의 시가 더해진다.
베를린 필하모닉
대니얼 하딩
막스 폰 데어 그뢰벤
제바스티안 크룬니에스
라파엘 그레벤슈타인
폰 데어 그뢰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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