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래틀의 〈봄의 제전〉 리허설
사이먼 래틀은 스트라빈스키의 강렬한 고대 발레음악 〈봄의 제전〉을 베를린 필하모닉과 여러 차례 연주했다. 그 중 최고봉은 2003년 교육 프로젝트였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250여명의 청소년들이 춤 공연에 참여했는데, 그 과정이 세계적인 극찬을 받은 영화 〈리듬 이즈 잇!〉에 기록되었다. 이 영상은 공연을 앞둔 오케스트라의 최종 리허설을 보여준다. 청중석에 앉아있는 청소년 댄서들의 모습도 담겨 있다.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 2004 Boom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