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스’ 무대에 오른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카리타 마틸라

“영국인이 사랑하는 음악의 아들이 자신이 속한 곳으로 돌아왔다.” 2010년 런던 로열 앨버트 홀의 ‘프롬스’ 무대에 선 사이먼 래틀과 베를린 필하모닉의 음악회들에 대한 '인디펜던트'의 평이다. 이들이 선보인 매력적인 프로그램은 후기 낭만주의의 황홀한 음향에서 쇤베르크 악파의 미래를 향한 표현성까지 다양하다. 슈트라우스의 〈네 개의 마지막 노래〉에서는 카리타 마틸라가 독창자로 나선다.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카리타 마틸라

© 2010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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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사이먼 래틀 경 상임지휘자 (2002-2018)
리하르트 바그너 작곡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작곡가
카리타 마틸라 소프라노
아널드 쇤베르크 작곡가
안톤 베베른 작곡가
알반 베르크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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