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베르트 폰 카라얀과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의 슈트라우스 〈돈키호테〉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열렬한 숭배자였고, 지금까지도 그 음악의 탁월한 해석자로 여겨지고 있다. 웅장한 음향과 탁월한 관현악 기교는 카라얀의 손에서 가장 빛났다. 특히 그는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돈키호테〉를 높이 평가했다. 1975년의 이 유명 영상에서는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가 주인공인 첼로 파트를 맡아 이 곡을 연주한다.
베를린 필하모닉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울리히 코흐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 1975 Uni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