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슈테판 콘츠의 만프레트 호네크 인터뷰 안네 소피 무터의 드보르자크 바이올린 협주곡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이끄는 베를린 필하모닉에서 13세의 나이로 데뷔했던 안네 소피 무터의 경력은 오케스트라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 무터는 지휘자 만프레트 호네크와 함께 드보르자크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언제나 그렇듯이 그녀만의 독특한 바이올린 음색은 놀랍다. 아주 부드러우면서 풍성하고, 동시에 신선하고 유연하며, 말할 수 없이 아름답지만 결코 번지르르한 화려함을 추구하지는 않는다.
베를린 필하모닉
만프레트 호네크
안네 소피 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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