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알브레히트 뒴링에게 듣는 피에르 불레즈의 〈노타시옹〉 사이먼 래틀의 브루크너 교향곡 7번
브루크너 교향곡 7번은 작곡가가 살아 생전에 격찬을 받은 몇 안 되는 곡들 중 하나다. 장대한 선율이 펼쳐지는 첫 악장과 상승하는 음향의 파고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아다지오 악장 덕분이다. 그 밖에 사이먼 래틀은 피에르 불레즈의 〈노타시옹〉 중 몇 곡도 연주하는데, 이는 인상적인 표현 스펙트럼을 지닌 관현악 미니어처들이다.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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