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레오니다스 카바코스에게 듣는 뒤티외 바이올린 협주곡 사이먼 래틀의 베토벤 〈전원〉 교향곡과 현대 독주 협주곡들
“정교한 묘사, 섬세한 유머, 진심 어린 노래, 그리고 격렬해야 할 때 격렬함.” 사이먼 래틀의 베토벤 〈전원〉 교향곡 연주에 대해 한 평론가는 이렇게 극찬했다. 여기에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의 오보에와 하프를 위한 이중 협주곡, 레오니다스 카바코스가 협연하는 “꿈의 나무”라는 비밀스런 부제가 붙은 앙리 뒤티외의 바이올린 협주곡이 더해진다. 광채와 마법으로 가득한 탁월한 20세기 작품들이다.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마리 피에르 랑글라메
조나단 켈리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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