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대니얼 하딩에게 듣는 브루크너 교향곡 5번 대니얼 하딩의 브루크너 교향곡 5번
“비극적”이고 “파우스트적”이며 “가톨릭적”이다. 후대 사람들이 안톤 브루크너 교향곡 5번에 붙여준 다양한 별명들이다. 반면 작곡가 자신은 5번을 “환상적”인 교향곡이라고 했다. 이 기념비적 작품에는 사색에 잠긴 속삭임에서부터 눈부신 위압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표현 세계가 드러나 있다. 지휘는 대니얼 하딩이 맡는다.
베를린 필하모닉
대니얼 하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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