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하딩의 파리 오르세 미술관 유럽음악회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서 열리는 올해의 유럽음악회는 독일과 프랑스의 우정을 보여주는 인상적인 자리가 될 것이다. 파리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인 대니얼 하딩이 풍성한 음향이 돋보이는 바그너, 베를리오즈, 드뷔시의 작품을 통해 양국의 다양한 문화적 연관성을 조명한다. 솔리스트로는 웨일즈 출신의 베이스바리톤 브린 터펠이 18년만에 다시 베를린 필하모닉과 조우한다.
베를린 필하모닉
대니얼 하딩
브린 터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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