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린 터펠

베이스

교활한 통치자, 사악한 악당, 악마와 마귀. 런던의 길드홀 음악연극학교에서 수학할 당시 이미 여러 차례 큰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브린 터펠은 기꺼이 악역을 자처했다. 웨일즈 출신의 바리톤인 그는 바그너의 보탄, 모차르트의 피가로, 베르디의 팔스타프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1992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슈트라우스 〈살로메〉의 요카난으로 데뷔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듬해에는 베를린 필하모닉에 데뷔했고 그 이후로 꾸준히 객원 음악가로 함께하고 있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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