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필 시리즈: 빈에서의 하룻밤
이번 베를린 필 시리즈에서는 음악 도시 빈의 초상을 소개한다. 새로 녹화한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실내악 작품, 아카이브에 있는 프란츠 슈베르트와 후고 볼프의 관현악 가곡을 들을 수 있다. 다뉴브 강변의 메트로폴리스가 품은 정취와 특색을 오스트리아 출신의 클라리넷 수석 벤첼 푹스와 안드레아스 오텐자머가 동료 연주자들과 함께 확실히 보여준다. 푹스는 모차르트의 유명한 클라리넷 오중주에서, 오텐자머는 베토벤의 활기찬 “가센하우어 삼중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를린 필하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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