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한데 퀴덴의 예핌 브론프만 인터뷰 다니엘 바렌보임과 예핌 브론프만의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
“브람스를 생각하면 자연경관, 산, 초록빛 계곡, 아름다운 파노라마, 믿기지 않는 웅장함이 떠오른다.” 수년 전부터 세계 최정상급 피아니스트로 꼽히는 예핌 브론프만이 한 말이다. 그가 이번 음악회에서 브람스의 기념비적인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선보인다. 사실 작곡가는 이 협주곡이 아니라 교향곡 1번을 쓰고 싶어했다. 그러나 그것이 실현되기까지는 그로부터 20년이라는 시간이 더 걸렸다. 지휘는 필하모닉의 명예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이 맡는다.
베를린 필하모닉
다니엘 바렌보임
예핌 브론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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