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필하모니 페스티벌: 4편
부활절@필하모니 페스티벌의 피날레는 온전히 루트비히 판 베토벤 음악에 집중한다. 사실 그의 작품들은 코로나 위기로 취소된 바덴바덴 부활절 축제에서도 중심에 있었다. 피날레 프로그램에는 이번에 새로 녹화한 실내악 작품들 이외에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주빈 메타, 다니엘 바렌보임, 상임지휘자였던 클라우디오 아바도와 사이먼 래틀이 지휘한 베를린 필하모닉 음악회의 과거 영상들이 포함되어 있다. 온라인 페스티벌의 마지막은 현재의 상임지휘자 키릴 페트렌코가 이끈 베토벤 교향곡 7번이 마무리한다.
베를린 필하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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