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안데르스 힐보리에게 듣는 그의 작품 〈차가운 열〉 요요 마가 연주하는 쇼스타코비치
쇼스타코비치의 첼로 협주곡 2번은 작곡가의 60세 생일에 초연되었다. 그래서인지 인생에 대한 미묘한 성찰로 가득 차 있다. 다채롭게 펼쳐지는 이 협주곡의 음조는 최고의 첼리스트만이 제대로 구현해낼 수 있는데, 이번에 데이비드 진먼과 호흡을 맞추는 요요마가 바로 그 적임자이다. 음악회에서는 이외에도 북구 음악인 안데르스 힐보리의 〈차가운 열〉과 카를 닐센의 교향곡 5번이 연주된다.
베를린 필하모닉
데이비드 진먼
요요 마
© 2011 Berlin Phil Media GmbH
연관 인터뷰
인터뷰
데이비드 진먼과 요요 마에게 듣는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 2번의 우울함, 삶과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