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크리스티안 테츨라프에게 듣는 상주 예술가로 활동하는 시즌 크리스티안 테츨라프와 사이먼 래틀의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거장 바이올리니스트”라는 언론의 찬사를 받는 크리스티안 테츨라프는 “눈부신 테크닉과 분석적 예리함을 비범한 음악성과 적당한 유머”로 버무릴 줄 아는 연주자다. 2014/15 시즌에 그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상주 예술가’로 활동했다. 그 협업의 정점을 이룬 이번 음악회는 사이먼 래틀의 지휘로 요하네스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선보였다.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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