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래틀의 드보르자크, 엘가, 그리고 초연
이번 음악회에서 베를린 필하모닉은 유럽의 이웃나라들로 음악 여행을 떠난다. 사이먼 래틀은 자신의 고향인 영국 작품 하나를 지휘한다. 편성이 특이한 에드워드 엘가의 현악 사중주와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서주와 알레그로다.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슬라브 춤곡〉도 연주된다. 게다가 사이먼 래틀 경이 기획한 “타파스”라는 이름의 짧은 초연 시리즈도 시작된다.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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