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스 핀처와 샤로운 앙상블이 함께한 “심야” 음악회
인정받는 작곡가이기도 한 마티아스 핀처가 지휘자로서 중요한 세 명의 동료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죄르지 쿠르탁의 표현적인 연가곡 〈고(故) R V 트루소바의 메시지〉와 심야 분위기에 최적화된 프리드리히 체르하의 〈단편, 꿈꾸는〉이 연주되고, 서거 10주년을 맞은 죄르지 리게티의 매혹적으로 분광하는 실내 협주곡도 울려 퍼진다.
마티아스 핀처
샤로운 앙상블 베를린
클라우디아 바라인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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