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래틀과 바버라 해니건의 “심야” 음악회
매혹적인 소프라노 바버라 해니건은 사이먼 래틀과 함께 매번 현대성과 강렬한 감각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음악적 발견을 선보였다. 이번 심야 음악회 프로그램에는 제라르 그리제이의 〈문턱을 넘기 위한 네 개의 노래〉가 포함되었다. 부드러우면서도 세상을 등진 듯한 우울함으로 가득한 분위기 있는 음악이다.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
사이먼 래틀 경
바버라 해니건
© 2016 Berlin Phil Media Gmb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