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사이먼 홀지에게 듣는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2번과 말러와 후고 볼프의 우정 사이먼 래틀의 말러 교향곡 2번
12세 소년 사이먼 래틀에게 지휘자가 되겠다는 꿈을 갖게 한 건 말러의 교향곡 2번이 연주된 어느 음악회였다. 이후에도 계속된 이 작품을 향한 자신의 열망을 래틀은 이렇게 설명한다. “말러는 이름 없는 영웅의 무덤에서부터 인생의 아름답고 끔찍한 기억들을 지나 부활과 구원에 이르기까지, 세상의 모든 것을 이 곡에 담아내려 했다.”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카밀라 틸링
베르나르다 핑크
베를린 방송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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