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래틀의 말러 교향곡 2번

12세 소년 사이먼 래틀에게 지휘자가 되겠다는 꿈을 갖게 한 건 말러의 교향곡 2번이 연주된 어느 음악회였다. 이후에도 계속된 이 작품을 향한 자신의 열망을 래틀은 이렇게 설명한다. “말러는 이름 없는 영웅의 무덤에서부터 인생의 아름답고 끔찍한 기억들을 지나 부활과 구원에 이르기까지, 세상의 모든 것을 이 곡에 담아내려 했다.”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카밀라 틸링
베르나르다 핑크
베를린 방송 합창단

© 2012 Berlin Phil Media GmbH

연관 인터뷰

아티스트

사이먼 래틀 경 상임지휘자 (2002-2018)
후고 볼프 작곡가
카밀라 틸링 소프라노
베를린 방송 합창단
사이먼 홀지 합창 지휘자
구스타프 말러 작곡가
베르나르다 핑크 알토

사용자 맞춤 추천 영상